세페우스에 있는 대상입니다.
그다지 밝지는 않습니다.
L에서는 성운기가 많이 찍히지 않습니다.
밤새 이 넘을 찍었으나 나중에는 촛점이 나간데다.
투명도는 기막혔으나 시상은 너무 않 좋았던 날이었습니다.
작년부터 노려왔으나 이제야 찍게 되었습니다.
년초 부터 바빠서 워낙 일에 치다 보니 좀 지쳐있었나 봅니다..
별빛이 없으면 슬럼프는 누구나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.
NadA에 올라오는 기막힌 사진들은 슬럼프를 벋어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
15인치도 미러가 와서 가을부터는 재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고
네로우 밴드 촬영역시 본격적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.
Pentax 125SDHF
AP EQ1200 GTO
ST-10XE (-10)
Ha :1000sec(1X1) X 4
RGB : 500sec(1X1) X 4
나다 제 1 천문대
2007년 6월 16일 21시 40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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